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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텍, 내 손안에 물리치료기 ‘ReJu’ 출시
엠아이텍, 내 손안에 물리치료기 ‘ReJu’ 출시
  • 남재선
  • 승인 2015.03.05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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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붙이기만 하면, 어깨 통증 ‘싹~’

하루 평균 8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어깨 통증'은 벗어날 수 없는 직업병 중의 하나다. 게다가 여유롭지 않은 회사생활에 5분의 스트레칭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해 스마트한 저주파 물리치료기가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엠아이텍(대표 한종현)이 출시한 'ReJu'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근육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작동 원리는 피부를 통과한 전기가 신경을 자극하면서 통증을 줄여주는 것. 즉, 자극에서 제어 및 생성된 전기펄스가 피부에 부착된 겔전극을 통해 신경과 근육에 전달되면서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의료기기로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탈부착을 감지해 본체를 분리하면 바로 자극이 정지되고 경보음이 울린다.

또한 전원을 끄면 잔류 전기를 방전해 쇼크를 방지하며, 자극이 중단돼도 본체는 자극모드와 설정강도를 기억하고 있어 재연결 시 항상 0단계부터 서서히 기존 설정 단계로 올라가도록 구성됐다.

'ReJu'는 사용방법 또한 간단하다. ▲두드림 ▲주무름 ▲지압 ▲조합자극 등 4가지 자극모드로 15단계까지 조작할 수 있으며, 리모컨 없이 탈·부착 가능한 장점이 있다.

게다가 심플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로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하며, USB 및 휴대폰 충전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5시간 충전으로 15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엠아이텍은 “저주파 물리치료기 'ReJu'는 일상생활 속에서 근육 통증으로 불편한 모든 분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각종 관절 및 근육 통증이 있는 고령자, 운동선수, 잦은 집안일로 손목 통증을 느끼는 가정주부,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직장인 등 모두에게 적합하다”며 “타 의료기기와 차별화되게 선이 없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문의 및 구입은 엠아이텍(080-850-767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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