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 24일 창립기념 후원의 밤 개최··· 시상식 및 이사진 이·취임식 진행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오는 24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창립 12주년 기념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행사의 일환인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일재단의 성장과정과 함께 올해 실행할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아울러 스마일재단 발전에 힘쓴 4대 이사진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임식과 5대 이사진 취임식, 또 '제9회 스마일 시상식'이 함께 진행돼 스마일재단이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9회를 맞이하는 '2015 스마일 시상식'을 통해 장애인 구강관리 우수 복지기관 및 치과계 봉사자를 발굴해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대한치과의사협회장표창, 스마일재단이사장표창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적극적인 활동을 북돋을 예정이다.
홍예표 이사장은 “스마일재단은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지난 시간동안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인 구강건강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이라고 전했다.
행사 참여 및 문의는 재단 사무국 김민경 사회복지사(02-757-2836)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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