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화장품 사업 다각화 한몫··· 글로벌 기업 성장 발판 마련
유한양행(대표 김윤섭)이 제약업계 120년 역사상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구랍 19일 기준으로 매출이 1조 100억원이며, 국내 제약사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춘 것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한양행은 “국내 의약품 판매 확대 및 해외 수출의 증가, 건강생활용품과 화장품쪽으로의 사업 다각화에 힘입어 최근 3년간 두 자리 수 이상 성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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