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총 8건 선정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사용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의료용마약류 빅데이터활용서비스’ 명칭을 개선하기 위해 ‘의료용마약류 빅데이터활용서비스 명칭 공모전’을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진행한다.
‘의료용마약류 빅데이터활용서비스’에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누적된 정보를 활용해 의료용 마약류를 사용하는 의사, 환자, 연구자에게 안전한 사용을 돕기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출된 공모작 중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총 8건을 선정하고,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의료용마약류 빅데이터활용서비스’를 대표하는 공식 명칭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8일까지 접수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의료용 마약류 빅데이터활용서비스 누리집 > 알림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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