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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새로운 다발골수종 치료제 허가
식약처, 새로운 다발골수종 치료제 허가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4.05.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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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치료제 ‘엘렉스피오주’ 희귀신약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하는 희귀신약 ‘엘렉스피오주(엘라나타맙)’를 30일 허가했다.

식약처는 이 약이 프로테아좀억제제, 면역조절제제, 항-CD38 단클론항체를 포함해 3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성인 환자에서 단독요법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엘렉스피오주는 다발골수종 암세포에서 발견되는 B-세포 성숙 항원(BCMA)과 면역 T 세포에서 발견되는 CD3를 표적으로, 두 가지 세포에 이중 특이적으로 결합해 면역반응으로 다발골수종 암세포를 파괴한다.

식약처는 이 약이 3차 이상의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ip] B세포 성숙항원(B-cell maturation antigen, BCMA) = 형질 세포 분화 중에 선택적으로 발현되는 형질 세포암(다발골수종)에 대한 이상적인 표적

형질 세포 = 항원과 T세포의 자극에 의해 대량의 항체를 분비하도록 최종 분화된 B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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