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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혈당측정기 올바른 사용의 첫걸음
개인용혈당측정기 올바른 사용의 첫걸음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3.05.25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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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개인용혈당측정기의 올바른 사용방법 안내
검사지·채혈침은 일회용, 검사지는 보관조건과 유효기간 확인 필요 
(자료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제공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29일 '의료기기의 날'을 맞아 가정 내에서 환자가 직접 사용하는 의료기기 중 하나인 ‘개인용혈당측정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개인용혈당측정기는 혈당관리가 중요한 당뇨병 환자가 혈당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자가 검사용으로 사용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로, 제품에 따라 혈당측정검사지와 채혈침이 함께 제공된다.

혈당측정검사지는 일회용으로 재사용할 수 없으며, 보관조건과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혈당측정검사지가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채혈침도 일회용으로 재사용할 수 없으며, 사용 전 손을 깨끗이 씻고 손을 건조한 후 사용해야 한다. 또한 손가락의 가장자리를 채혈침으로 찌른 후 측정 시 필요한 양만큼의 혈액을 채취하되 손가락에 자연스럽게 맺히는 혈액을 이용한다.

식약처는 개인용혈당측정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개인용혈당측정기, 올바른 사용 방법이 궁금해요!’ 제목의 카드뉴스를 배포했다. 식약처 누리집 > 법령/자료 > 홍보물 자료 > 카드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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