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사진)가 제32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2023년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회장으로 당선된 이준호 신임 학회장은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이준호 교수는 “우리 학회는 회원들의 학문적 동행과 성장을 가장 중요한 지향점으로 두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행사와 교육행사 등을 통해 회원 간의 활발한 학문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그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학회 회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케이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