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 서완호 작가 대상 수상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이 지난 23일, AG갤러리에서 ‘2022년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을 가졌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올해로 5년차를 맞이했다. 지원자격이 상업화랑에서 무료초대개인전을 3회 이상 하지 않은 신진작가이며, 신진작가는 젊은 작가라는 통념적인 등식에서 벗어나 나이 제한이 없는 데뷔작가에 대한 지원으로 인식을 통일하고, 신진작가 발굴프로그램으로 설계돼 꾸준히 신진작가들에게는 중요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모두 382명의 지원자 중에서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6명의 최종 입상자를 선정했으며, 대상에는 서완호 작가, 우수상에 박정우 작가, 장려상에 단스, 박춘화, 오승언, 전우현 작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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