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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 4주기 추모식 가져
일양약품, 故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 4주기 추모식 가져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2.01.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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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보국 실현 위해 헌신했던 고인의 뜻 기려··· 정도언 회장 “창제신약 열정 이어갈 것”
(이미지 제공 : 일양약품)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대한민국의 제약보국 실현과 국민건강을 위해 평생 제약 외길의 발자취를 남긴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의 서거 4주기를 맞아 경기도 용인 선영에서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추모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 진행됐으며참배와 헌화를 통해 기업과 제약보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헌신했던 고인의 뜻을 기렸다.

김동연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척박했던 국내 제약 환경을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면서 국내 필수의약품 개발에 모든 열정을 바쳤던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님의 숭고한 정신과 삶을 지금의 일양약품이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언 회장은 고인을 기리며 “위제 정형식 명예회장님의 경영철학과 살아오신 삶을 기리어 창제신약(創製新藥)의 열정을 이어가는 일양약품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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