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소재 카센터 새천년카(대표 김선호)와 리녹스(대표 홍성규)가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100만 원을 기부했다.
새천년카는 2014년 창업 이후 매년 발생하는 강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새천년카 김선호 대표는 7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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