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이 재생융합 바이오 연구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 분야 강화를 위해 동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학과장 김진식)와 지난 19일, 의생명공학 연구를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재생융합바이오 연구, 헬스케어디바이스, ICT기반 의료서비스 연구, 의료기기 인허가,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인력 교류, 교육, 서비스 개발 등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료기기 개발 인프라를 갖춘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공학연구 인력과 양·한방대학병원 인프라를 보유한 동국대 의생명공학과의 협력을 통해 재생융합바이오 연구와 헬스케어디바이스 개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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