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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1년도 약물감시 분야 유공자 표창 추진 
식약처, 2021년도 약물감시 분야 유공자 표창 추진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1.09.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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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약품 부작용 발생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약물감시 업무를 수행한 ‘약물감시 유공’ 표창 후보를 의·약 단체와 협회 등으로부터 10월 5일까지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인식도 제고 ▲국내·외 의약품 부작용 정보 분석·평가 ▲부작용 인과관계 조사·규명 ▲의약품 시판 후 안전관리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한 단체나 개인이며, 약의 날 11월 18일 표창을 수여한다.

식약처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국민 관심 증가 등 시판 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약물감시에 노력을 기울이며 단계적 일상 회복에도 기여하고 있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격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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