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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2021 한류엑스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휴젤, ‘2021 한류엑스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1.09.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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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해외 시장 개척으로 한류 산업 위상 강화 공로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2021 한류엑스포’에서 최고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21 한류엑스포’는 한류의 확산과 대한민국의 국격 상승에 기여한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해 한국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휴젤은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및 한류 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필러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전 세계 28개국, HA필러는 31개국에서 정식 유통 중이다. 올해 상반기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해외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8.5%, 42.8% 증가하며 해외에서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거뒀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HA필러 역시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거듭해 나가며 세계 시장에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3년 내 수출국을 53개국까지 늘릴 예정이다. 

휴젤 손지훈 대표는 “휴젤은 ‘건강과 아름다움으로 행복한 삶의 가치를 창출하자’는 기업의 철학 아래,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메디컬 콘텐츠로 한국의 의료미용 노하우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면서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인류가 보다 오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여 전 세계인의 주름을 펴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K뷰티, K바이오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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