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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한국의학연구소,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건강 챙긴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코로나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건강 챙긴다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1.08.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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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지원 사업’ 진행, 건강검진 및 응원물품 제공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접종 최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챙기고 응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KMI사회공헌사업단(단장 한만진)은 지난 4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회장 권석필)와 ‘자원봉사자 응원물품 전달 및 무료 건강검진 후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현재 전국 170여 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변이 바이러스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대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무더위와 싸우며 백신 예방접종센터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다.

KMI는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예방접종센터 활동 자원봉사자 200명에게 각종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위험요인 평가, 성인병 예방, 건강 유지 등을 위해 필요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총 1억 원 상당)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풍기 등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응원물품(총 1000만 원 상당)을 마련해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전국 170여 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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