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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올해 피라맥스 코로나치료제 개발 주력
신풍제약, 올해 피라맥스 코로나치료제 개발 주력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1.01.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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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온라인 시무식 진행··· ‘2021년 혁신·도전·달성 Together’ 새해 슬로건 선포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새해를 맞아 4일 온라인 시무식을 진행하고, ‘2021 혁신 Together! 도전 Together! 달성 Together!’를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했다.

신풍제약은 지난해 세계적으로 어려웠던 코로나 팬더믹 상황에서도 국내영업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해외비지니스 활성화를 통해 피라맥스, 메디커튼 등 수출을 확대하고 수출 경쟁력을 높여 3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년사에서 어려웠던 지난 한 해 함께 극복해준 신풍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올해는 피라맥스 코로나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뇌졸중치료제(SP-8203) 임상2상 결과를 토대로 기술이전과 임상3상 시험 진입으로 신풍의 기술력과 역량을 입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R&D 역량강화를 통해 혁신신약 동맥경화치료제 SP-8356의 임상시험 진행 등 기존의 과제에 더해 차별화된 개량신약과 혁신신약을 포함한 신규 pipeline을 강화해 향후 회사발전의 주축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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