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컨슈머헬스 등 사업 다각화 안정적 자리매김 노력
삼진제약(대표 장홍순·최용주)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을 격려하고. 올해 삼진제약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장홍순·최용주 대표는 “지난해는 어려운 시장환경과 코로나 19로 대내외적 혼란을 겪었다”며 “2021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성장의 결실을 맺기 위한 시점이며, 각 부문별로 다시금 심기일전하는 자세로 성장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시장 환경에 부응하고 성장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도 내놓았다.
먼저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임직원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했다.
또한 의약품 부문과 컨슈머헬스 부문에서도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주문했으며, 연구개발 부서에서는 올해 신축이전하는 마곡 중앙연구소에 정착하고 이에 걸맞는 가시적인 연구개발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홍순·최용주 대표는 “올 한해 임직원의 새로운 각오로 삼진제약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을 믿는다”며 “신축년 새해에 전열을 가다듬고 힘차게 전진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삼진제약의 성장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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