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김주옥 교수·중앙대병원 박인원 교수 수상
유한양행(대표 이정희)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회장 이관호)는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30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42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42회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의 영예는 김주옥 교수(충남대 의대 호흡기내과)와 박인원 교수(중앙대 의대 호흡기내과)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인 김주옥 교수와 박인원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40여년이 넘게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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