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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센스데이 얼리 체크' 신제품 출시
유한양행, '센스데이 얼리 체크' 신제품 출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0.11.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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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데이 얼리체크, 임신예정일보다 빠른 검사 가능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조기 임신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사진)를 출시한다.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계획된 스케쥴 전에 임신 확인이 필요하거나 인공수정 후 착상 확인, 난임으로 습관성 유산이 있는 소비자 등을 위해 출시됐다.

또한 기존 임신진단키트 시장 1위인 유한홈스틱도 ‘센스데이 체크’로 리뉴얼 되며 제품 패키지가 변경됐다. 

유한양행은 일반 임신진단 키트는 hCG호르몬 25mIU/mL부터 임신 측정이 되었으나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분석적 민감도가 더 뛰어나 hCG호르몬 15mIU/mL부터 임신 측정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센스데이 얼리체크'의 특장점은 임신예정일보다 빠른 검사가 가능(생리예정일 4~5일전 검사)하며, 1~3분 이내 결과 판독이 가능하고, 소변으로 간편하게 체크가 가능하다.

유한양행은 사전피임약 ‘센스데이’를 시장에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여성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유한양행이 가진 강점과 새로운 광고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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