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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본사 마당에 야외 정원 만들어 ...임직원 힐링 장소로 인기
삼일제약, 본사 마당에 야외 정원 만들어 ...임직원 힐링 장소로 인기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0.10.23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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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본사 사옥에 임직원들을 위한 야외 정원을 조성했다.

야외 조경 리모델링을 통해 수목으로 접근할 수 없던 화단공간을 꾸며 임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장소’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야외 정원은 본사 사옥의 전반적인 느낌과 어울리는 모던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정원 컨셉으로 산책을 위한 오솔길과 나무데크, 테이블과 파라솔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야외 정원은 막힌 사무실 공간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공간이지만, 소규모 회의나 외부손님 응대 시에도 인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삼일제약 허승범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정원을 조성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자연을 바라보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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