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통해 KF-AD마스크, 상처치료제 등 9만2천여개 물품 지원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21일,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KF-AD 마스크,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등 6종으로, 총 9만2천여개를 지난 21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수해 이재민들과 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3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KF94 방역용 마스크 5만매, 손 세정제 9천5백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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