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까지 ‘플립러닝 기반 TPBL 교수법 개발 및 적용’ 연구 진행
한경순 가천대 치위생학과 교수(사진)가 ‘제5회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교수는 ‘플립러닝 기반 TPBL 교수법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치위생학 교육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맡게 됐다.
연구기간은 내년 6월까지이며, 연구결과는 2021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 상금(연구비)과 상패가 수여됐다.
한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가 제정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국내 치위생학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 연구를 지원하고자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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