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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고속도로 휴게소 ‘건강하게 쉬었다 갈 지도’ 제공
식약처, 고속도로 휴게소 ‘건강하게 쉬었다 갈 지도’ 제공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0.07.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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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영양, 위생관리, 맛도 우수한 음식점을 소개하는 ‘건강하게 쉬었다 갈 지도’를 제공했다.

‘건강하게 쉬었다 갈 지도’는 ▲나트륨 줄인 음식을 제공하는 23곳 실천음식점(23개 휴게소) ▲위생등급제 지정 624곳 음식점(162개 휴게소) ▲24개 고속도로 휴게소 맛집(도로공사 2019년 선정 Ex-food, 24개 휴게소)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식약처는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 내 나트륨 저감 실천음식점 18곳을 신규로 지정하였으며, 8월부터는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을 추가로 준수하도록 강화된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휴가철 피서지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음식점 및 메뉴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한국관광공사 누리집(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휴게소, 휴게소 음식' 등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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