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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디펜스벅스더블, ‘모기∙진드기 예방 캠페인’ 진행
동국제약 디펜스벅스더블, ‘모기∙진드기 예방 캠페인’ 진행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0.07.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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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립공원서 ‘디펜스벅스더블’ 체험존 운영··· 진드기 매개 질환 예방 위한 책자 비치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모기∙진드기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불어 전국 국립공원 주요 등산로에, 모기∙털진드기∙살인진드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더블’을 탐방객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모기∙진드기 예방 캠페인 포스터
모기∙진드기 예방 캠페인 포스터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탐방객들에게 모기∙진드기 매개 질환의 위험성을 환기시키고, 기피제를 통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디펜스벅스더블’ 체험존은 전국 국립공원 38개의 주요 탐방지원센터나 등산로 입구 인근에 설치되며, 체험존 위치는 동국제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험존에는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해 탐방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했고, 캠페인의 취지와 진드기 매개 질환에 대한 예방 수칙이 적힌 질환정보책자도 비치해 이용자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국 국립공원에는 등산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질환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참진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탐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디펜스벅스더블’은 후추 식물의 추출물을 기반으로 개발돼 WHO에서 추천하고 미국 EPA(환경보호청)에서 승인받은 ‘이카리딘(Icaridin)’ 성분이 국내 최초 15%까지 함유됐다.

모기∙털진드기는 물론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입증된 기피효과와 안전성으로,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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