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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로지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용마로지스,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남재선 기자
  • 승인 2020.07.30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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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신규 고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높은 평가
용마로지스 본사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왼쪽)용마로지스 금중식 사장과 (오른쪽)고용노동부 부천지청 공석원 지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용마로지스) 
용마로지스 본사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왼쪽)용마로지스 금중식 사장과 (오른쪽)고용노동부 부천지청 공석원 지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용마로지스) 

용마로지스(대표 금중식)가 지난 2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부천지청과 김포고용복지센터로부터 인증패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018년부터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인증패를 수여하고 각종 우대 혜택을 부여한다. 

용마로지스는 지속적인 신규 고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마로지스는 군 물류사업 참여 등 지속적인 신규 사업 확장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성별 구분 없는 채용에 힘써왔다. 2019년 근로자수는 전년 대비 17.5% 증가했으며, 올해 4월까지는 2019년 대비 23.3% 증가했다. 현장 업무가 많은 물류업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2년간 신규 채용자 중 여성을 39.7% 채용했다.

이 밖에도 용마로지스는 주 52시간 근무제도 특례업종(운수업, 기타운송서비스업)에 해당하지만, 근로시간 단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 부문별로 상황에 맞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또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노력하고, 반기 별 효행상 제정으로 효행문화 확립,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한 MSC345 운동과 지화자333운동 등을 실시하며 적극적으로 근로 환경을 개선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물류 전문 계열회사인 용마로지스는 1983년 구 동아제약 자회사로 출범, 기업물류를 전문으로 하는 3PL(Third Party Logistics, 3자 물류) 물류서비스를 토대로 성장해 왔다. 현재 전국 총 20개의 물류 센터 및 34개의 배송 센터를 바탕으로 수송, 택배, 보관, 국제물류, 물류진단 등 물류 전 영역에서 최고의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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