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은은한 커피향의 새치커버 염모제 ‘광동내가그린카페헤어칼라’를 출시했다.
광동내가그린카페헤어칼라는 콜롬비아산 커피콩 추출물이 함유돼 염색 시 은은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염색약 특유의 냄새 때문에 염색이 불편했던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제조방법을 통해 염색력과 명도, 발색, 지속력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발색 유지력이 뛰어나 오래가는 염색약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염모제로 인한 모발손상도 최소화했다. 맥주효모추출물과 바이오틴, 5종 펩타이드 및 자연유래복합추출물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통해 염색으로 인한 모발손상 완화 및 영양공급에 도움을 준다.
한국인의 모발색과 가장 흡사한 2가지 컬러인 새치용 흑갈색과 새치멋내기용 자연갈색으로 구성,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 자연스러운 염색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튜브 옆 부분에 눈금 가이드를 적용했다. 이 눈금가이드는 1제, 2제를 균일하게 짤 수 있도록 해 효율적인 사용을 돕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내가그린카페헤어칼라는 염색 시 냄새에 민감해 염색을 꺼렸던 소비자는 물론 오래가는 염색과 확실한 새치커버를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확실한 새치커버와 커피향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줄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광동제약은 염모제 사용 전 반드시 설명서를 읽고 피부패치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적합 여부를 체크해본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