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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메노락토 YT1'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52억 돌파
휴온스, '메노락토 YT1'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52억 돌파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0.06.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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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도움 주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휴온스(대표 엄기안)의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52억 원을 돌파했다.
 
휴온스는 15일,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판매량이 2만6000세트(12주분)로 매출 52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출시 후 두 달간 이어진 홈쇼핑 방송 판매분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이너셋) 판매량을 합산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휴온스는 YT1은 건국대학교병원과 국림암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2주 섭취 시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생체이용률을 높여주는 ‘에스트로겐 수용체β(ER2)’의 발현을 도와 체내 에스트로겐 농도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여성 갱년기 증상들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여성 갱년기 판단 평가 지표인 ‘쿠퍼만지수’의 대표적 증상인 ▲안면홍조 ▲질건조·분비물감소 ▲손발저림 ▲신경과민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 ▲근관절통 ▲피로 ▲개미환각 ▲두통 등 총 10가지 개별항목 증상에 대한 개선이 확인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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