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난 12일, 병원업계 최초 온라인 개원식 진행
성광의료재단 일산차병원이 지난 12일, 병원업계 최초로 온라인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로 중계된 개원식에는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홍정민 고양시 병 국회의원,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정영호 대한병원협회장 등이 온라인을 통해 일산차병원 개원 축하와 발전 기원 메시지를 남겼다.
강중구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온라인으로 개원을 알리는 일산차병원은 차병원 60년 여성의학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역량이 집결된 미래의학의 결정체”라면서 “여성은 물론 중증암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벌 메카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중구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온라인으로 개원을 알리는 일산차병원은 차병원 60년 여성의학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역량이 집결된 미래의학의 결정체”라면서 “여성은 물론 중증암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글로벌 메카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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