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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출시
삼진제약,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 출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0.02.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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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보린, 생리통 특화 첫 라인 확장

포장단위 12캡슐 차별화..월경 전날부터 4일간 연속 복용 편리성 제공

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생리통 특화 해열진통소염제인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게보린 정’ 출시 41년만에 첫 브랜드 확장으로 선보이는 ‘게보린 소프트’는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하복부 통증, 요통, 근육통을 비롯해 골반과 가슴의 둔중감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 제품의 이부프로펜 성분 함량은 250mg으로 일반적으로 판매되고있는 200mg의 제품 대비 높으며, 파마브롬은 이뇨작용을 도와 월경 부종과 생리통을 동시에 잡아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게보린 소프트’ 연질캡슐은 가로 13.6mm, 두께 7.7mm의 사이즈로 시중에 판매되는 액상형 연질캡슐제 중 가장 작은 낱알 크기로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포장단위는 12캡슐로 차별화를 두어 월경이 시작되기 전날부터 일반적으로 생리통이 지속되는 총 4일동안 복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한편 체내 흡수율을 높여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하게 하는 ‘게보린 소프트’의 액상형 연질캡슐은 만11세부터 복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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