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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케어, 신종 코로나 여파 소독제 매출 350% 급증
휴온스메디케어, 신종 코로나 여파 소독제 매출 350% 급증
  • 지민 기자
  • 승인 2020.02.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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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소독제 ‘휴스크럽’ · 살균 소독 티슈 ‘헥시와입스’ 국내외 판매 요청 쇄도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의 살균소독제 1월 판매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35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온스메디케어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증가로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식약처 승인을 받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휴스크럽(손소독제) ▲헥시와입스(티슈형 살균소독제) ▲티비엑스자임(다목적 세척·소독제) 등에 대한 소비자 문의 및 판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것.

휴스크럽

특히 ‘휴스크럽’은 클로르헥시딘 글루코산염과 에탄올 혼합 제품으로 소독 잔류 효과가 우수해 다제내성균을 포함한 진균, 결핵균, 각종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살균이 가능하며, 액상 형태로 사용 후 끈적임이 없어 피부 자극과 손상이 적다.

‘헥시와입스’는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빠르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현 상황에서 공용 소독제, 세정제 보다는 개인 소독제를 휴대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 티슈형 항균 피부 소독제인 헥시와입스는 ‘일반피부 및 피부 표면층보다 깊지 않은 상처부위 세정’, ‘개인의 손소독’, ‘수술 전 피부소독’의 용법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을 제거해준다. 한 세트에 물티슈 형태로 개별 포장된 12팩(8장/1팩)이 들어있으며, 사이즈가 작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면서 소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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