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전국 8개 지역… HACCP 재정·기술지원 사업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2020년 HACCP지원 사업 설명회’를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전국 8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30일에는 서울‧부산‧경인(안양)‧대구‧광주‧청주, 31에는 강원(강릉)‧제주 지역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주요내용은 ▲2020년 HACCP 정책방향 및 지원사업 ▲HACCP 인증 및 조사·평가 결과분석 등이다.
올해 식약처는 소규모 식품업소(600개)와 식육가공업소(108개)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시설 및 설비 등 설치자금(투자금액의 50%,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원은 현장 맞춤형 집중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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