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휴온스, 생애 첫 ‘덱스콤 G5’ 구매 ‘센서 2팩’ 무료 증정 이벤트
휴온스, 생애 첫 ‘덱스콤 G5’ 구매 ‘센서 2팩’ 무료 증정 이벤트
  • 지민 기자
  • 승인 2020.01.16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매 1형 당뇨 환자 대상..‘덱스콤 G5’ 공식몰서 3월까지 진행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당뇨 환자를 위한 새해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 G5’ 공식 온라인몰 ‘휴:온 당뇨케어’에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까지 생애 처음으로 ‘덱스콤 G5’를 구입하는 1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흰쥐의 해 경자년 기념 패키지(덱스콤 쥐5스타트킷 패키지, 덱스콤 쥐5 8주위임청구 패키지)’ 구입 시 2주간 사용할 수 있는 센서 2팩(20만원 상당)이 무료 제공된다.

올해부터 1형 당뇨 환자들은 지난해부터 급여 지원을 받았던 ‘덱스콤 G5 전극(센서)’과 함께 ‘트랜스미터(송신기)’까지 모든 구성품에 대해 기준 금액의 70%를 환급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덱스콤 G5’ 사용을 위해 부담해야 했던 연간 의료비 570만원에서 300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으며, 휴:온 당뇨케어의 위임청구서비스와 본임부담금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급여가 확대되면서 ‘덱스콤 G5’ 의료비 부담이 많이 절감됐지만 아직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해보지 않은 1형 당뇨 환자들을 위해 센서 2팩 무료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해에는 ’덱스콤 G5™’와 함께 더 많은 1형 당뇨 환자들과 가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속혈당측정기의 사용은 국내를 비롯 전세계적으로 1형 당뇨 관리의 핵심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덱스콤 G5’는 1회 장착으로 최대 7일 동안 체내 당(글루코오스) 수치를 측정해 스마트폰에 전송해주는 웨어러블 의료기기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