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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과학회, 허익 차기회장 선출
치주과학회, 허익 차기회장 선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9.12.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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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차기회장에 허익(경희치대 치주과, 사진) 부회장이 선출됐다.

치주과학회(회장 구영)는 지난 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강의실에서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개최했다.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허익 부회장은 22년간 치주과학회에서 다양한 이사직을 맡아 여러 분야의 학회활동을 경험했으며, 현재 부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허익 차기회장은 “내실 있는 정진을 목표로 내적가치 향상을 위해 열중하겠다”며 “누군가 어느 자리를 맡게 될 때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인가를 고심하는 편이다. 자리에 적합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임기 시작 1년 전에 명예회장, 직전회장, 학회임원, 감사 및 시도지부장들이 참석하는 차기회장 선출 관련 확대이사회를 개최, 과반수 출석과 출석자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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