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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이마세 신임 연구소장 영입
동화약품, 이마세 신임 연구소장 영입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12.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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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취임식서 “회사 미래가치 높이는 신약 개발에 힘쓸 것” 포부 밝혀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 6 9대 연구소장에 이마세 전무를 영입하고, 경기도 용인 동화약품 연구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마세 신임 연구소장
이마세 신임 연구소장

이마세 신임 연구소장은 경희대학교 약학과 졸업 및 석사일본 큐슈대학교 대학원 약학 박사를 수료했다. 1995년 일본 큐슈대학교 약학부 조교수를 거쳐 버지니아 코먼웰스 대학교 의약화학·정신신경계약물 박사 후 과정 및 연구자메디프렉스 연구소 연구총괄 디렉터로 근무했다

최근에는 건일제약 R&D 본부장을 비롯해 현대약품 중앙연구소 연구소장 및 부사장, JW중외제약 제제원료연구센터장을 역임했다.

이마세 신임 연구소장은 취임식에서 좋은 신약이면서 동시에 회사의 미래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신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화약품 박기환 사장은 이마세 전무 영입으로 제 3호 신약 밀리칸주골다공증치료제 DW1350,  23호 신약 자보란테 등 신약개발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동화약품 R&D의 재도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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