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국경없는의사회, 서울과 부산에서 구호 활동가 채용 설명회 개최
국경없는의사회, 서울과 부산에서 구호 활동가 채용 설명회 개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9.11.25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11월 30일과 12월 1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현장 구호활동가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약사 임희정 활동가와 로지스티션 캐틀린 도허티(Kathleen Doherty) 활동가가 참여해 생생한 현장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채용과정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소개해 평소 구호 활동에 관심 있는 참가자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임희정 활동가는 2017년부터 국경없는의사회 구호 활동가로 합류해 최근 말라위에서 ‘이동 약품 관리자’로 활동했다. 캐틀린 도허티 활동가는 2012년부터 우간다, 에티오피아, 파키스탄 등에서 로지스티션 및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경없는의사회 한국 인사부장으로 근무하며 구호 활동가 채용을 총괄하고 있다.

서울 채용 설명회는 11월 30일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2시에 시작하며, 부산에서는 12월 1일 동구 부산역 회의실 315호에서 2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