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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품질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기업 영예
일동제약, 품질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기업 영예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10.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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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왼쪽)가 최동규 글로벌경영위원회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일동제약)
지난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왼쪽)가 최동규 글로벌경영위원회 위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일동제약)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2019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부문 명예의 전당’ 헌액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대상 심사에서 제조 인프라 확충 및 재정비를 바탕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철저한 품질 관리와 품질 보증 등을 통하여 품질 수준을 제고한 점과 연구개발(R&D), 마케팅, 교육 등 전사적 차원에서 우수한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또한 품질 관련 전담 조직인 품질경영실을 두어 전사적인 품질 관리는 물론 고객 만족 및 서비스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품질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각 산업 분야에서 국제표준 달성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해 경영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하는 기업평가 및 시상제도이다. 명예의 전당은 각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지킨 기업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소정의 자격을 갖춘 기업에 부여하는 해당 시상제도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일동제약은 지속적인 품질 관리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 공급하고 해외의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관련 인증 등을 추진해 글로벌 의약품시장 공략에도 유리한 요건을 갖춰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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