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안국문화재단,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남오일 작가 선정
안국문화재단,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남오일 작가 선정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9.09.17 0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상작가에 초대전 및 사진집 출간 기회 부여
(사진제공 : 안국약품)
(사진제공 : 안국약품)

안국약품은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지난 10일,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19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공모전'은 순수한 사진예술의 정통성을 추구하고, 전문예술인으로의 등용을 꿈꾸는 예비 전문사진작가들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공모이다.

미술비평가인 정현 인하대 조형예술학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최연하 사진평론가와 사진작가 이명호 등이 2차 예심에서 남오일, 이향안, 허수정 등을 선정 후보자로 선별한 후 심층 토론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남오일 작가를 'AG 순수사진예술 신인상' 첫 수상자로 낙점했다.

수상작가에게는 초대전과 사진집 출간 기회를 특전으로 지원하게 된다. 수상작가의 초대전은 9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