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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교직원 상호존중’ 선서문 선포
서울대치과병원, ‘교직원 상호존중’ 선서문 선포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9.08.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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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방지로 조직문화 발전 다짐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지난 29일, 교직원 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칭찬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 선서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상호존중 선서문 낭독과 배포, 매월 11일 직원 간 존댓말 사용하기 등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방지하고, 조직문화 발전과 고객만족도 향상을 다짐했다.

구영 병원장은 “교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서울대치과병원이 되자”며 “성별과 나이, 직종과 관계없이 모두가 동등한 동료임을 잊지 않고, 칭찬과 미소로 서로에게 힘이 되는 동료,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서문 선포식에는 구영 병원장과 김민석 상임감사를 비롯해 집행부 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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