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어르신이나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에 전달 예정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자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오는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빵’ 만들기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봉사단은 이날 해당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이나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 등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해 하고 있다.
봉사단은 앞서 지난달에는 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 26명의 봉사단원들이 폭염 속에서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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