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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현충원 참배
서울대치과병원,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현충원 참배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9.08.16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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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 병원장, “국민에게 든든한 국가중앙치과병원 될 것” 다짐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 집행부는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새 출범 결의를 다졌다.

 

서울대치과병원 임직원이 현충탑에서 묵념하고 있다. (첫줄 좌측부터 김민석 상임감사, 구영 병원장)
서울대치과병원 임직원이 현충탑에서 묵념하고 있다. (첫줄 좌측부터 김민석 상임감사, 구영 병원장)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구영 병원장과 김민석 상임감사, 금기연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 서병무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 7월 취임한 구영 병원장 포함 현 집행부는 이날 현충탑 분향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국가중앙치과병원의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영 병원장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올해 광복절이 서울대치과병원에 주는 의미를 크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소외계층 배려 등 나눔 의료를 충실히 행하고, 국민이 든든하게 생각하는 치과병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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