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은 올 상반기 공개채용 합격자 연수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진제약은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빠른 조직 적응과 성공적인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연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 신입사원들은 ‘게보린’ 조, ‘안정액’ 조 등, 자사 대표품목의 이름으로 조를 나누어 8박 9일 동안 회사 및 조직생활에 필요한 관계 역량 및 직무 역량 2개 부문에 대한 굥육 프로그램을 총 55시간에 걸쳐 이수했다.

연수 교육을 수료한 신입사원 20여 명은 여름 휴가 일정이 끝나는 이달 중순부터 해당 실무 부서에 배치돼 근무에 들어간다.

최용주 대표는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청년 취업과 인재개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