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어르신 160명에 홍삼삼계탕과 효꾸러미 증정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지난 13일, 초복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봉사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160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해피홈과 안티푸라민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유한양행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홍삼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홍삼 삼계탕과 홍삼 소금을 만들어 대접했으며, 뉴오리진 쉐프도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특제 소스로 만든 수삼샐러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효영 상무는 “무더운 여름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함께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삼계탕 나눔데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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