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식약처, 의료제품 분야 한·일 국장급 회의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식약처, 의료제품 분야 한·일 국장급 회의 및 공동 심포지엄 개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07.15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일본 후생노동성(MHLW) 및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와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최신 규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5차 한‧일 국장급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15년 한국 식약처와 일본 후생노동성 간 체결한 의료제품 분야 협력각서(MOC)에 따른 후속조치로 양국이 순차 개최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GMP 상호 협력 ▲임상시험 GCP 조사관·심사자 전문성 강화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동 심사 ▲필수의약품 공급 협력 등이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양국의 의약품·의료기기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양국 의약품‧의료기기 관련 협회가 참여해 ‘제4차 한‧일 민‧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