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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젠코리아, 저소득층 아동 식생활 개선 봉사활동 실시
알보젠코리아, 저소득층 아동 식생활 개선 봉사활동 실시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9.07.15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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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식자재비 정기후원 협약 체결
어려운 환경으로 영양 공급이 부족한 어린이들 균형 잡힌 성장 지원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아동 대상 식생활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알보젠코리아)
알보젠코리아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아동 대상 식생활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알보젠코리아)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의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헬로우! 헬시 키친’ 행사를 진행했다.

알보젠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주제로 식생활 교육을 진행 인스턴트 식품에 노출되기 쉬운 아이들이 평소 건강관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또한 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매월 정기적으로 식자재비를 후원하며, 나아가 지역 내 초중등 학교에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교육용 포스터를 제작 및 배포하는 등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 당일 알보젠코리아의 사내 CSR 동호회 ‘모아손’을 비롯한 임직원 자원 봉사자들은 센터 내 노후 시설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교육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손수 아이들의 공부방을 페인트칠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는 2013년부터 디모데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학용품, 책걸상 지원, 재능기부를 통한 특활지원 등 학습환경개선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9년은 새로운 CSR 브랜드 ‘Hellow’ 론칭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식생활 개선활동, 미혼모 가족 자립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나눔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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