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삼일제약, 감추고 싶은 피부고민 '시크릿스팟패치' 리뉴얼 론칭
삼일제약, 감추고 싶은 피부고민 '시크릿스팟패치' 리뉴얼 론칭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9.07.11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피부 트러블 전용 습윤드레싱 ‘시크릿스팟패치’를 리뉴얼 출시했다.

피부 트러블로 인한 상처는 그냥 두면 상처가 덧날 위험이 있고, 특히 트러블을 화장으로 가리다 보면 피부 상태가 더 악화될 위험도 있다. 약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 면도로 인한 상처부위에 습윤드레싱제를 붙여 치료하기를 권고한다.

삼일제약 시크릿스팟패치는 피부 트러블 등으로 인한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부위의 분비물을 흡수해 상처를 보호하며, 외부로부터 오는 오염, 자극을 사전에 차단한다.

특히 시크릿스팟패치의 가장 큰 장점은 붙였을 때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시크릿스팟패치가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화장품 호수인 21~23호 사이의 피부톤을 고려해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벨링공법으로 제작돼 피부 밀착력이 좋고, 샤워를 하거나 격한 운동으로 인해 땀이 흘러도 잘 떼어지지 않는다.
 
한편 삼일제약은 시크릿스팟패치의 주 고객층인 10~20대를 겨냥해 최근 ‘너의 소녀가 되어 줄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 걸그룹 S.I.S를 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에는 최근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BTS와 같이 촬영작업을 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수린 작가가 참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