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 9월 채용박람회서 현장 즉시 채용
현대약품·바이오솔루션, 9월 채용박람회서 현장 즉시 채용
  • 지민 기자
  • 승인 2019.07.04 1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열린 ‘2018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현장 모습(사진 제공 : 제약바이오협회)
지난해 열린 ‘2018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현장 모습(사진 제공 : 제약바이오협회)

현대약품과 바이오솔루션이 채용박람회를 통한 현장 채용을 실시한다.

4일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에 따르면 양 사는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 심층면접을 갖고 필요한 인재를 당일 즉시 채용한다.

현대약품은 영업 부문에서 최대 4명을, 바이오솔루션은 경영기획, 마케팅, 연구, 생산 등에서 총 20명을 신규채용 및 충원할 계획이다.

현대약품과 바이오솔루션 같이 행사 당일 면접을 실시하는 심층면접부스 설치기업은 ▲JW중외제약 ▲구주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아주약품 ▲업테라 ▲유한양행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퍼슨 ▲한국팜비오 등 모두 13개사다. 이들 기업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서류 전형을 거쳐 채용박람회 당일 부스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업체 중 JW중외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비씨월드제약, 아주약품, 업테라, 유한양행, 퍼슨은 당일 면접을 보는 구직자에 한해 서류심사를 생략키로 했다. 또 구주제약, 삼진제약,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한국팜비오는 1차 면접을 면제하기로 했다.

한편 회사 소개와 직무별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상담부스로 참가하는 기업도 ▲국제약품 ▲대웅제약 ▲더유제약 ▲동화약품 ▲명인제약 ▲삼양바이오팜 ▲아이큐어 ▲연성정밀화학 ▲제일약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등을 추가한 35개사로 중간 집계됐다. 이들 기업은 행사 당일 시간당 적게는 2명에서 많게는 15명까지 현장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부스 신청 기업은 지난 2일 32개사에서 3일 48개사로 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