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삼진제약, 임직원에 하계 휴양시설 창업초기부터 지속 지원
삼진제약, 임직원에 하계 휴양시설 창업초기부터 지속 지원
  • 지민 기자
  • 승인 2019.06.27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격려 및 재충전 위해 해안 관광지 주변 숙박시설 제공
삼진제약 본사 전경.
삼진제약 본사 전경.

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이 올 여름 휴가기간에 임직원을 대상으로 휴양소를 제공한다. 

삼진제약의 임직원 하계휴양소 제공은 창업 초기부터 직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시행됐다. 올해는 객실 수를 늘려 낙산, 동호, 대천 해수욕장 등, 해안 관광지에 위치한 펜션, 리조트를 직원들로부터 신청 받았다.

제공되는 100여 개의 객실 신청은 선착순이며 가족동반 신청자와 하위 직급자는 우선 배정되는 인센티브가 있다. 10일부터 시작된 신청 접수는 2주 만에 전부 조기 마감됐다.

당첨된 직원과 직원 가족은 오는 8월 하계 휴가 기간에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이용료는 회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또한 삼진제약 임직원은 하계휴양소 뿐만 아니라 연중 속초, 보령 등지 사택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하계 휴양시설 지원은 임직원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지속 이뤄져왔다”며 “앞으로도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