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의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지난 8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구치)의 ‘구’ 자를 조합해 ‘6세(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의미로 제정됐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올바른 양치습관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치와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함께 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필립스 소닉케어는 서치와 공동으로 기획한 ‘필립스 치아건강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복한 백세시대, 건강한 치아부터’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 공모전에는 시민들이 직접 찍은 다수의 사진이 출품됐다.
서치 기세호 부회장은 대상, 치아사랑 상, 필립스 상 등을 선정해 직접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상품으로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에어프라이어, 무선 진공청소기, 음파칫솔 등 총 13종의 필립스 제품이 제공됐으며, 수상작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 전시됐다.
기세호 부회장은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필립스와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함께하게 됐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더욱 많은 참여와 호응으로 행사를 끝마칠 수 있었다”며 “필립스 후원으로 보다 풍성한 행사가 이뤄져 감사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구강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