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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전 직원 참여 1%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삼진제약, 전 직원 참여 1%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지민 기자
  • 승인 2019.06.1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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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째 이어온 임직원 1% 사랑나눔 봉사.. 어려운 이웃 돕는 사회공헌 실천
(사진제공 : 삼진제약)
(사진제공 : 삼진제약)

삼진제약(대표 장홍순, 최용주)이 지난 5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의 1%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진제약 1% 사랑나눔 봉사'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매년 대표 의약품을 선정해 해당 품목의 연간 매출액의 1%를 적립, 전 직원이 각지의 소외계층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현장 봉사활동을 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은 1%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7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올해로 참여인원 약 6000명, 봉사시간 약 2만 시간에 달한다.

삼진제약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27일, 영등포 구립노인복지관 및 마포노인종합 복지관에 생필품과 후원금을 전달한 뒤, 어르신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및 설거지, 청소를 함께하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봉사 활동을 위해 작년 한 해 동안 뇌기능개선제 ‘뉴티린’ 연질캡슐의 기금 모금을 진행했고, 2020년에도 1% 사랑나눔은 계속될 예정이다.

삼진제약 최용주 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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