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와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현장에서 정부혁신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정부혁신의 보다 나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6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충청북도 C&V센터(충북 청주 오송)에서 ‘제2회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선제적으로 식품·의약품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 불안을 해소한 사례인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소개하고, 추진과정상의 고민과 성공요인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올해 정부혁신의 모토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국민이 더 건강한 내일을 위하는 식약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이 원하는 변화와 혁신에 답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추진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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