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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협-동국제약, ‘구강보건의 날’ 앞서 4일 ‘잇몸 건강 캠페인’ 전개
치의협-동국제약, ‘구강보건의 날’ 앞서 4일 ‘잇몸 건강 캠페인’ 전개
  • 봉필석 기자
  • 승인 2019.06.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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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관리의 중요성 홍보..3가지 ‘올바른 구강관리 수칙’도 제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는 치의협과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이 열렸다.(사진 제공 : 동국제약)
‘제74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는 치의협과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이 열렸다.(사진 제공 :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4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을 공동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는 9일 맞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잇몸이 건강해야, 인생이 건강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구강 건강의 기초가 되는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잇몸모형과 제작물을 활용해 눈에 보이는 잇몸 겉 뿐만 아니라 속(잇몸 뼈)까지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잇몸건강을 포함한 구강건강을 위한 방안으로 △칫솔질 바르게 하기 △정기적인 치과검진 받기 △의약품 및 구강용품 등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 ‘올바른 구강관리 수칙’ 3가지도 함께 제시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치의협과 함께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잇몸은 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가꾸는 데 꼭 필요하다’는 메세지를 전달한 것 같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치의협 관계자는 “협회는 앞으로도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곳에는 항상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의 6자와 구치(어금니)의 9자를 딴 6월 9일로 지정돼 지난 2016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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